대전시가 화재 등 도시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는 [스마트챌린지 사업] 에 자사의 무인드론운영 시스템인 DroneSAT이 선정 되었습니다. DroneSAT 자율항행 드론은 소방관이 출동할 때 어떤 도로로 가면 좋을지의 정보나, 현장에서 이뤄지는 내용들로 초동조치를 함으로써 재난 현장 뿐만 아니라 하천오염이나 녹조같은 환경감시와 범죄감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산불 등 큰 재난상황에서는 현장 상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앞으로 26개 지역안전센터에 DroneSAT이 배치되면, 화재진화 등 시민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