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4차산업 시대를 맞이하여 국토교통부가 야심차게 추진하는 2020년 "스마트챌린지 본사업" 평가 결과2019년 예비사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10개지역이 선정되었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대전은 LG CNS, CNCITY 에너지, 연무기술, (주)에프에스, (주)인스페이스, 파킹클라우드 등 11개사와 함께 공모를 통해 6개 서비스를 선정하였다.
국비와 기업매칭을 통해 26.7억의 재원을 마련, 중앙시장 일대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주차공유 서비스, 누설전류 감지 화재 모니터링, 자율항행 드론을 활용한 CCTV 음영기재 보완 등을 실증하였고, 데이터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로 진화시켜 나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