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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신문] 대전시, 산업단지 입주 4개 기업 사업 확장으로 신규일자리 창출 기대


대전광역시는 9일(목) 시청 중회의실에서 안산산업단지 등 관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4개 기업과 투자 및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우리지역 우수 벤처기업인 ㈜인스페이스 최명진 대표, ㈜넷커스터마이즈 안명수 대표, ㈜디앤씨컴퍼니 최은서 대표와 공주에서 하소산단으로 이전하는 ㈜만풍농업회사법인 윤석중 대표가 참석했다.


㈜인스페이스는 2012년 설립된 항공우주산업 분야 소프트웨어/시스템 개발 업체로 자사 솔루션인 드론셋 사업을 확장 중이며, ㈜넷커스터마이즈는 2000년 설립된 위성통신 및 국방 전자전 분야의 우수 벤처기업으로 창립20주년 맞아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만풍농업회사법인은 2016년 창업기업으로 연매출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공주에서 대전으로 사업확장 이전해 전통식품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며, ㈜디앤씨컴퍼니는 2015년 대전시 청년창업 500프로젝트로 시작한 여성기업으로 꾸준한 매출성장으로 영상 및 R&D부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와 4개 기업은 관내 산업단지 내 입주 및 공장 이전투자를 통해 신규고용을 창출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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