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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샛은 드론(자동순찰, 자동운항), 드론스테이션(전자동 드론 격납 및 자동충전), GCS 통합관제 시스템(실시간 통합 모니터링 운영 및 임무 수립)으로 구성됐다. 드론 운영시 사람 개입을 최소화해 자동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드론샛은 관제프로그램을 통해 자동 임무 비행, 하드웨어(HW) 상태값 관측, 영상기록, 비행로그 기록, 격납 및 자동충전 등의 기능을 제어 할 수 있다. 사용자 커스텀 기능도 제공한다.
지상국 시스템 설정값에 따라 기상 데이터를 자동 취합해 드론이 설정된 임무를 수행한다. 드론스테이션으로 복귀 후에는 배터리를 자동 충전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다.
상황감시와 정찰 가능, 다중 드론을 상황실에서 실시간 운영할 수 있다. 준 실시간 영상 스트리밍, 무인관제 운영, 상황알람 기반 사물인터넷(IoT) 센싱 데이터와 디지털트윈 기술 접목이 가능하다.
드론샛으로 수집된 영상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을 적용해 객체탐지, 변화탐지 등 실식간 모니터링과 영상분석을 수행한다. 완전자율화 시스템으로 출동 명령에 따라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재난 현장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드론샛은 국내 지자체와 군부대 납품·지상 감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대전시 내 소방서 15곳에 무인 드론 안전망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 낙동강 홍수통제소 드론시스템 구축, 육군기지 경계시스템 드론샛 설치를 비롯해 최근 해양쓰레기 모니터링 드론시스템 개발했다.
드론샛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됐다. 시스템은 방수방진 인증, 전자파 인증 등 환경시험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품질관리기준 ISO 9001를 통과했다. K마크 인증, KC 인증,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받아 우수 소프트웨어 인증서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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